윤주희, '밥심' 게스트 출연
"악역 연기, 천서진 모티브"
"감독님, 나빠 보인다고 극찬"
"악역 연기, 천서진 모티브"
"감독님, 나빠 보인다고 극찬"

윤주희는 극 중 역할로 인한 오해를 털어놓는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인 고상아 역할에 맞추기 위해 처음으로 도전한 숏컷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렸던 나머지 실제 아나운서 출신으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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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윤주희는 “똥물에 빠지는 촬영이 좋았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알고 보니 당시 극심한 추위 속에 촬영을 하게 됐는데 주동민 PD가 배우들을 배려해 주변 목욕탕에서 온수를 끌어와서 이 장면을 만든 것이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서로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감동한다.
‘강호동의 밥심’은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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