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진' 아직도 실감안나, 살 많이 빠졌다"

TOP7 모두 모였다
"예뻐졌다" 칭찬
'선' 홍지윤, 심경은?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경연 후 소감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토크콘서트'에는 '미스트롯2' TOP7과 마스터들이 출연해 경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일일 MC를 맡은 장윤정은 '진' 양지은을 보며 "정말 예뻐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양지은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경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그게 외모의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 홍지윤은 "섭섭할 줄 알았는데 정말 홀가분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