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 토크쇼 NO
푸근한 김수미
"따뜻한 위로전한다"
'수미산장' / 사진 = KBS·SKY 제공
'수미산장' / 사진 = KBS·SKY 제공


'수미산장'의 핵심 캐릭터 김수미가 "산장에 찾아오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겠다"고 산장 주인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산장을 직접 운영하는 주역인 김수미는 "인생 느즈막에 물 좋고 공기 좋은 자연으로 돌아가 손님들에게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마음이 공허하다면 투박하지만 따뜻한 '할매 손맛'으로 든든하게 채워주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면 복잡했던 머리도 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춘의 삶이라는 건 찬란하지만 고단하다"며 "그런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말로 인생 대선배다운 내공 또한 드러냈다.

'수미산장'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은 과거의 상처나 현재의 고민을 털어놓는 자극적 토크쇼가 아니다"라며 "김수미 선생님께서 실제로 출연자들을 공기 좋고 물 맑은 산장의 자연 속에 초대해, 편안함과 푸근함으로 출연자들 스스로 고민을 비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김수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외할머니 같은 푸근함을 가진 인생 대선배 김수미는 물론, 그런 김수미에게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예능계 아들 박명수, 파워열정을 자랑하는 공식 돌쇠 전진,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산장의 비타민처럼 역할을 할 정리 요정 정은지, 예약 천재 하니가 합을 맞춘다.

한편, '수미산장'은 18일 매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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