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43614.1.jpg)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43615.1.jpg)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4361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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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43624.1.jpg)

밥까지 볶아 '뚝딱'한 두 사람은 '대구의 대구탕'을 다음 코스로 정한 뒤, 구미에서 대구로 넘어갔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곽튜브는 전현무가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주자, 설렘 포텐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전효성에게 "시간 괜찮으시면 밥을 한 번…"이라며 수줍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더니 "가볍게 반주라도…"라고 훅 들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술 반주? 어디서 수작이야~"라고 콕 집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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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을 '올킬'한 뒤, 곽튜브는 "이번에는 제 친구를 부르겠다"며 원지를 소환했다. 전현무는 특별 게스트 원지를 위해 '대구의 명물'인 찜갈비 숨은 맛집으로 인도했다. 세 사람은 '전현무 픽' 가장 매운 찜갈비와 '맵찔이' 곽튜브-원지를 위한 안 매운 찜갈비를 주문했다. 이때 곽튜브는 "4~5년 전에 원지를 처음 봤는데, 그때 (원지의) 구독자가 6만 명이었다. 여행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슈퍼스타였다. 처음엔 긴장해서 말도 못 걸었다"며 원지와의 인연을 밝혔다. 원지는 "그런데 지금은 (곽튜브가) 이렇게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받아쳐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전현무는 "곽튜브가 '원지는 먹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 여자 빠니보틀 수준'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식탐이 없다는 발언에 깜짝 놀란 원지는 "아닌데? 맛집을 찾아가진 않지만 먹는 건 좋아한다. 빠니보틀과는 다르다"며 강조했다. 이윽고 찜갈비가 나오자, 전현무는 온 얼굴에 양념을 튀어가며 대박 먹방에 돌입했다. 반면 곽튜브는 가장 매운 맛에 도전했다가 곰탕을 폭풍 흡입하는 사태를 빚어 '극과 극'을 느끼게 했다. 마지막으로 꼬리곰탕까지 모두 뽀갠 전현무는 "대구 왔으면 서문시장 가야지!"라고 외쳐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한 이어진 예고편에는 '대구 출신' 가수 이찬원, 개그우먼 김민경에게 전화를 걸어 진짜 로컬 '1픽' 맛집을 물어본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과, '천만 배우' 게스트를 만나 길바닥에서 대구 떡볶이를 흡입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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