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 자극 부대찌개
류현진→원빈 맛집
"어묵볶음 5번 뿌셔"
'배달고파? 일단 시켜!' / 사진 = MBC 제공
'배달고파? 일단 시켜!' / 사진 = MBC 제공


'일단 시켜!'에서 셔누가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배달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0일 밤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측은 28일 네이버 TV를 통해 부대찌개 본좌 출신 셔누의 면 뿌시기 먹방 영상을 선공개 했다.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 모인 멤버들에게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연예인 맛집을 찾아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자신있게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찾아 배달을 시켰고 배달 음식을 맛본 후 본격 어필에 나섰다.

미식가 이규한도 잘 알고 있는 유명 맛집에서 부대찌개 한상을 배달시킨 셔누는 "오늘 제 메뉴가 영하 17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라며 강력하게 어필했고 멤버들은 "지금 제일 잘 어울린다"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에 눈을 떼지 못했다.

부대찌개가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의정부 출신이라고 밝힌 셔누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는 다른 맛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라는 리뷰를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가는 셔누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류현진, 원빈, 강호동, 이미연, 심은하, 소녀시대 그리고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이 맛집을 자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셔누는 "가서 먹게 되면 어묵볶음을 주시는데 5번 이상은 뿌시고 시작해야 됩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의욕을 드러냈고 이규한은 "어묵 5번씩 뿌신다고 욕을 하던 애가 셔누였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1차 먹방을 마친 부대찌개 러버 셔누는 부대찌개의 하이라이트인 라면까지 넣어 풀코스로 부대찌개를 즐겼다. 한편 이규한은 마치 카페라도 온 듯 한껏 분위기를 잡고 엣지있게 라면을 마셔 폭소를 자아낸다.

이규한은 "안에 있는 재료들이 풍성하다"며 "김치가 식감이 좋다"고 극찬했고 먹크라테스 현주엽도 "다른 데보다 살짝 매콤한 것 같다"며 다른 부대찌개와의 맛 차이를 설명했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의 특징은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 가능하다는 것. 가격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규한은 "한 마디로 조리비가 가스비잖아. 근데 가스비가 2000원?"이라며 셔누의 배달 음식을 견제하는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셔누는 이러한 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현장의 분위기와 거의 같은 맛"이라며 깨알 어필을 이어가 부대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풀코스로 즐긴 셔누의 부대찌개 한 상과 이에 지지 않는 멤버들이 선택한 청담의 연예인맛집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으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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