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반가운 등장
7단 고음 대폭발
가창력 끝판왕 포스
'트롯파이터' / 사진 = MBN 제공
'트롯파이터' / 사진 = MBN 제공


'트롯파이터' 진주가 R&B 느낌 가득한 트로트로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5회에서는 1990년대 대한민국을 '난 괜찮아' 열풍으로 물들였던 가수 진주의 반가운 등장이 그려진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의 짬뽕레코드와 박세욱의 완판기획이 매주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을 캐스팅해 기획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주는 고음 종결자, 가창력 끝판왕 수식어에 맞게 등장 전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아이유 3단 고음을 넘어 7단 고음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선 것.

이어 진주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음색과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감탄 어린 무대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본 트로트 디바 김용임은 "뉴욕에서 음악 감상을 한 것 같다. '애모'가 새롭게 들렸다"고 말하며, R&B 느낌 가득 신선한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든 감상을 남겼다고. 과연 파워 가창력의 소유자 진주표 트로트는 어떨지, 귀호강 무대에 기대가 더해진다.

하지만 진주의 대결 상대는 불패 신화를 이어 가고 있는 실력자로 진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그는 진주의 히트곡에 비유해 "안 괜찮게 해드리겠다"고 선전포고했고, 이에 질세라 진주 역시 "제가 선배잖아요. 너무 후배라서 안 보인다"고 말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또 대결 상대는 진주와는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고 전해져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진주는 어떤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까. R&B 필 가득, 색다른 매력의 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할 진주의 무대는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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