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베리 굿" 육아법 선보인다
나은, 아빠 박주호 향한 그리움에 눈물
삼남매, 박주호와 영상통화
'슈돌' 나은·건우·진우 /사진=KBS 제공
'슈돌' 나은·건우·진우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건후, 진우가 오늘은 엄마와 함께한다.

3일 밤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3회는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는 ACL 경기로 집을 비운 주호 아빠가 아닌 안나 엄마와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는 또 다른 엄마의 육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삼 남매는 카메라 삼촌들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막 걷기 시작한 진우는 이제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성큼성큼 걸어 다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언제나처럼 사랑스럽고 웃음이 가득한 찐건나블리의 집이었지만, 단 하나 주호 아빠의 부재가 허전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이에 주호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안나 엄마가 나섰다. 바쁜 주호 아빠를 대신해 평소에도 육아를 도맡아 하는 안나 엄마의 육아법은 착하고 천사 같은 찐건나블리를 키워내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안나 엄마의 육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다.

안나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는 바로 "베리 굿"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던 칭찬을 해주는 것. 이에 안나 엄마가 어떤 상황에서 "베리 굿"을 외치는 건지, 이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주호 아빠와 있을 때와 가장 다른 모습을 보여준 건 건후였다고. 주호 아빠 음식은 대부분 거절하던 건후가 엄마 음식에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먹건후'의 명성을 찾았다는 전언. 또한 안나는 사소한 일로 부딪힌 건후와 진우의 다툼을 현명하게 해결했다고 해 과연 아이들이 무슨 일로 부딪힌 것인지, 안나는 이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 남매와 주호 아빠의 영상 통화도 공개된다고. 아빠를 그리워하며 대성통곡을 하는 나은이를 위해 영상통화를 연결한 것.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안나 엄마가 만든 아빠 대용품(?)의 정체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 '슈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