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육아 담당"
파양된 리트리버 거둬
"밥맛이 꿀맛" 심쿵
파양된 리트리버 거둬
"밥맛이 꿀맛" 심쿵
'펫 비타민' 강성진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배우 강성진이 출연했다. 강성진의 양평 집이 공개됐다. 강성진은 드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 느낌의 주택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강성진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리버의 아빠 강성진이다. 독박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붐은 "프로그램 사상 가장 대형견이 나왔다"라며 놀라워 했다.
그는 리버를 야외에서 키우고 있었고, 아침 첫 일과가 리버에게 밥을 주는 것이었다. 강성진은 "실외에서 생활하는 게 조건이었다. 아는 지인 중에 감당하다기 힘들다고 버려졌었다"라고 말했다.
강성진은 아내 이현영과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 5살 막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강성진은 촬영 4일 전에도 밥을 두 그릇을 먹었고 이현영은 "밥을 더 먹냐"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이에 강성진은 "누가 반찬을 이렇게 맛있게 하래? 밥맛이 꿀맛이야"라며 달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붐은 "나도 보면서 심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영은 "이제는 먹는 양을 줄여야 한대"라고 말했고, 강성진은 "운동 많이 할게"라고 약속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배우 강성진이 출연했다. 강성진의 양평 집이 공개됐다. 강성진은 드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 느낌의 주택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강성진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리버의 아빠 강성진이다. 독박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붐은 "프로그램 사상 가장 대형견이 나왔다"라며 놀라워 했다.
그는 리버를 야외에서 키우고 있었고, 아침 첫 일과가 리버에게 밥을 주는 것이었다. 강성진은 "실외에서 생활하는 게 조건이었다. 아는 지인 중에 감당하다기 힘들다고 버려졌었다"라고 말했다.
강성진은 아내 이현영과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 5살 막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강성진은 촬영 4일 전에도 밥을 두 그릇을 먹었고 이현영은 "밥을 더 먹냐"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이에 강성진은 "누가 반찬을 이렇게 맛있게 하래? 밥맛이 꿀맛이야"라며 달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붐은 "나도 보면서 심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영은 "이제는 먹는 양을 줄여야 한대"라고 말했고, 강성진은 "운동 많이 할게"라고 약속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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