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중 방귀분출→물티슈 발가락 세척
고은아, 에어컨 無+속옷도 달랑 두 장
고은아 가족 "이런게 방송 나가도 돼요?"
고은아, 에어컨 無+속옷도 달랑 두 장
고은아 가족 "이런게 방송 나가도 돼요?"

13일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과거 원조 여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야생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다. 질끈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마치 피부처럼 찰떡인 복고풍 패턴의 홈 웨어가 고은아의 거친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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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의 형부는 제작진에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친언니는 "너무 파격적인 모습이라 걱정이다"라고 호소했다는 후문. 가족들도 놀란 고은아의 100% 생민낯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은아는 녹화 중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방귀를 분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은아는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함에 모두가 놀라자 "여자들 다 집에서 이러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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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17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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