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같은 만남?
"9년간 데이트 못 해봐"
김호중, 번지 피지오 도전
'박장데소' 김호중 장도연 / 사진 = SBS 제공
'박장데소' 김호중 장도연 / 사진 = SBS 제공


'박장데소'에서 김호중이 박나래, 장도연과 색다른 케미를 선사한다.

SBS '박장데소'에 바쁜 스케줄로 인해 9년째 데이트를 해본 적 없다는 김호중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박나래, 장도연은 김호중의 썸을 응원하며 '썸 타는 썸머 데이트'라는 주제로 출장 데이트 컨설팅에 나섰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첫 스타 의뢰인의 등장에 시작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김호중은 평소 친분이 있던 박나래 보다 처음 만난 장도연과 꿀케미를 선사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호중은 장도연을 처음 만나자마자 "실제로 보니 엄청 미인이다"라고 칭찬을 하는가 하면, 보라색 파일을 든 장도연에게 "보라색이 제 팬클럽 색깔이다. 우린 운명인가 봐요"라고 언급해 둘 사이에 보랏빛 썸 기류가 조성됐다.

박나래 보다 먼저 김호중의 선택을 받은 장도연은 6개월째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해 제로 칼로리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에서 죄책감 없는(?) 먹방을 펼치고, 줄에 매달려 칼로리를 태우는 신상 커플 운동 번지 피지오를 함께 즐기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만능 운동인으로 소문난 호중은 번지 피지오의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해내며 근수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호중은 데이트가 끝날 무렵 날렵해진 V라인으로 데이트 가이드 장도연을 보람차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데이트에 들뜬 기분을 매순간 노래로 표현하며 '박장데소'를 한 편의 뮤지컬로 만들어주기도 했다.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폭발적 성량을 보여준 인간 주크박스 김호중이 데이트 내내 과연 몇 곡이나 불렀을지도 이번 주 관전 포인트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박장데소'는 4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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