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김희애는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 준 사진. 평소 안 입어 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셔츠에 골드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을 입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는데,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다.
김희애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으로 분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지만, 권력의 유혹 앞에 무너져 결국 대통령과 함께 부패의 고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물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8일 김희애는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 준 사진. 평소 안 입어 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셔츠에 골드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을 입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는데,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다.
김희애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으로 분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지만, 권력의 유혹 앞에 무너져 결국 대통령과 함께 부패의 고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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