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포스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포스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포스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지니어스2’)의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인 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니어스2’는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4회 방송분에서 처음 ‘방송인 연합’이 언급되며 매회 방송인 출신의 참가자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의 플레이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다. 특히 4회 방송분에서는 “은지원을 데스매치로 보내 달라”는 조건으로 팀을 배신한 마술사 이은결이 데스매치에서 탈락하며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정종연 PD는 “‘방송인 연합’은 없다”고 일축하며 “프로그램 성격상 연맹과 배신은 자연스러운 행동의 결과다. 모든 출연자의 행동은 가넷의 확보보다 생존을 위한 판단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4회 방송화면 캡처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4회 방송화면 캡처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4회 방송화면 캡처

또 “이은결이 ‘방송인 연합’의 실체를 언급한 게 결과적으로는 연예인, 비연예인 참가자 모두를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니어스2’ 내부의 대인관계는 게임의 특성이라 생각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지니어스2’ 5회에서는 임요환과 데스매치를 대결을 펼친 임윤선 변호사가 패배하며 네 번째 비연예인 참가자의 탈락을 알렸다. 이에 대해 정종연 PD는 “‘지니어스2’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며 “당위성 있는 행동에 부러 제약을 가할 생각은 없다. 다만 ‘방송인 연합’ 논란으로 참가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를 집중해서 봐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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