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뜬다.
15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진성이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내온 진성은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국내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8000회 특집은 일주일간 전국 각지를 돌며 인연을 맺었던 고마운 이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날 8000회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 진성은 특별한 날인만큼 축하 공연을 준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진성과 '6시 내고향'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무명 시절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진성은 지난 2021년 30주년 특집에도 출연, 농촌으로 향해 일손을 돕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6시 내고향'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던 만큼 이번 8000회 특집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한다.
한편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트로트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5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진성이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내온 진성은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국내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8000회 특집은 일주일간 전국 각지를 돌며 인연을 맺었던 고마운 이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날 8000회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 진성은 특별한 날인만큼 축하 공연을 준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진성과 '6시 내고향'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무명 시절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진성은 지난 2021년 30주년 특집에도 출연, 농촌으로 향해 일손을 돕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6시 내고향'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던 만큼 이번 8000회 특집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한다.
한편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트로트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