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M, SBS FiL ‘더쇼’ 캡처]
[사진 출처: SBS M, SBS FiL ‘더쇼’ 캡처]
[사진 출처: SBS M, SBS FiL ‘더쇼’ 캡처]
[사진 출처: SBS M, SBS FiL ‘더쇼’ 캡처]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음악 방송 마지막 무대에서도 짜릿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저격했다.



BXB는 오늘(5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 수록곡 ‘검은 고양이 네로(The Black Cat Ner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BXB는 레드와 블랙,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바시티 재킷, 니트 등 힙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BXB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위트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BXB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장꾸미’ 가득한 표정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곡 ‘검은 고양이 네로’는 이탈리아 동요이자 지난 1995년 터보(Turbo)가 리메이크해 사랑받았다. BXB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XB의 신보 ‘Chapter 2. Wings‘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담은 앨범이다.



최근 새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격한 BXB는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이 기세를 몰아 오는 1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2024 BXB PROMOTION EVENT ELEVATION #1 IN JAPAN’을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BXB는 각종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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