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확대 편성한다.
14일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하는 마지막회 12회는 확대 편성이 결정돼, 기존보다 5분 빠른 9시 45분에 시작해 85분간 방송된다.
지난달 첫 방송된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3.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 최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10회 방송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가 여묘살이에 갈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오난경(서이숙 역)이 죽음에 내몰렸고, 석지성(김상중 역)은 왕을 겁박하는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마지막까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모르는 가운데, 확대 편성은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제대로 달래줄 예정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 드라마의 극적 갈등과 여타의 이야기를 풀기에 기존 드라마 길이로 도저히 담을 수 없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모든 걸 담아내진 못하겠지만 5분 앞당겨서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4일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하는 마지막회 12회는 확대 편성이 결정돼, 기존보다 5분 빠른 9시 45분에 시작해 85분간 방송된다.
지난달 첫 방송된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3.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 최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10회 방송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가 여묘살이에 갈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오난경(서이숙 역)이 죽음에 내몰렸고, 석지성(김상중 역)은 왕을 겁박하는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마지막까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모르는 가운데, 확대 편성은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제대로 달래줄 예정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 드라마의 극적 갈등과 여타의 이야기를 풀기에 기존 드라마 길이로 도저히 담을 수 없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모든 걸 담아내진 못하겠지만 5분 앞당겨서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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