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남순(이유미 역)이 홀로 잠입 수사를 펼쳤다.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옹성우 역)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 홀로 남겨진 것. 여기에 강남순과 류시오(변우석 역)와의 위험천만한 만남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설립된 두고, 류시오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황금주(김정은 역)의 모습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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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남순은 멈추지 않았다. 홀로 남아 잠입 수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물류 창고에 잠입한 강남순은 낯선 인기척에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 강남순과 류시오가 만났다. 류시오는 물류 창고에서 만난 사람이 강남순이라는 사실에 흥미롭다는 듯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강남순은 그의 기이한 힘에 의아함을 가졌다.
잠입 수사의 위험한 변수는 또 있었다. 리화자(최희진 역)가 강남순이 두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며 그를 주시하기 시작한 것. 또 리화자는 강남순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황금주의 딸로 살 수 있었다는 생각에 다시 분노가 치밀었다. 급기야 리화자는 강남순을 없애겠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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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 역시 두고 대표 류시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오플렌티아로부터 그가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두고를 설립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황금주는 그 출처가 '마약'이라고 확신했다. 강남순이 두고에서 마약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금주는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황금주는 "넌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세상을 구하자"라며 신종 마약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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