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무인도에 사는 서목하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서목하는 감자 농사를 짓고 사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낸다. 조개와 나무를 엮어 만든 농기구부터 모래사장 위에 쌓아놓은 화덕과 SOS 신호, 오두막까지 서목하의 손때가 그대로 묻어나 엄청난 생활력을 짐작하게 한다.
ADVERTISEMENT
이렇듯 15년 동안 각종 노하우를 동원해 살아온 서목하가 바라는 한 가지는 무인도를 벗어나는 것뿐이다. 때문에 어떠한 고난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서목하의 굳은 심지가 무인도 탈출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빈의 무인도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무인도의 디바’는 내달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