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TV조선과 인연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을 맡게 되어 기쁘다. 아시안게임이라는 중요한 대회에 해설을 맡게 되어 긴장되고 설레지만 명쾌한 해설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양준혁은 1993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이래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의 통산 2300 안타 등 수많은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의 영원한 레전드로 불렸으며 은퇴 후에는 프로야구 해설위원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들을 위한 '양준혁 야구재단' 설립 및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 이사 재직, JTBC '뭉쳐야 찬다' 등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양준혁이 야구 해설을 맡게 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