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가수 겸 배우 최종현(틴탑 창조)이 '뮤직인더트립'에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종현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최종현의 감성 가득한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뮤직인더트립'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음악 여행 예능이다. 싱어송라이터들이 개성 넘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가치를 발견할 신곡을 창작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여행 후 완성된 노래는 생생한 버스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추억이 음악이 되는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종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자신만의 색깔 있는 감성으로 '뮤직인더트립'에 함께한다. 최종현의 음악과 여행기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종현은 지난 2010년 틴탑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겸 배우로서도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13년간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성장한 '정변의 아이콘'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올해 상반기 틴탑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과 만날 최종현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종현이 출연하는 '뮤직인더트립'은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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