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926279.1.jpg)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926280.1.jpg)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92628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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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926278.1.jpg)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926283.1.jpg)

앵커가 "쓰리피스가 잘 어울린다"고 의상을 칭찬하자 이준호는 "실제로 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던 옷이다. 이번에 또 '뉴스룸'에 이렇게 오게 된다고 해서 또 본부장으로 (와봤다)"고 인사했다. 이어 "낙하산 타려고 했는데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서"라며 "헬기도 타고 다니고 싶고 낙하산도 타고 싶다. 검소하진 않지만 그래도 차를 타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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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초반엔 까칠하다가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원. 앵커는 "구원이 웃음을 좀 경멸하는 역이다 보니 이준호 씨는 실제와 달라서 좀 어려웠다고 얘기하더라"고 물었다. 이준호는 "실제로는 매 신 매 컷 촬영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구원 캐릭터에 몰두해서 웃음을 경멸하고 있을 때는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가도 컷하는 순간 재밌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즐거운 현장이라 웃음을 참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상대역 임윤아와는 최근 열애설도 났을 정도. 임윤아와 연기 호흡에 대해 이준호는 "연기 합이 저도 궁금했다. 실제로 만나서 촬영하는데 과거부터 활동해 왔던 그런 편안한 모습들이 도움이 됐다. 그런데 배우를 만나는 건 또 처음이라 서로의 프로패셔널함을 조금 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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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구원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이준호 씨의 모습도 좀 많이 닮았냐. 구원 본부장은 뚝딱거리고 괜히 틱틱거리고 티 내기 싫어하지 않나. 준호 씨는 '우리 집 가자' 이렇게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준호는 "'우리 집 가자'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말인 것 같다. 그냥 '밥 먹자'라고 얘기할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드라마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준호는 "원과 사랑이(임윤아 분)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게 된다"며 "조금 더 진전된 로맨스를 좀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정신 등장 여부에 대해서는 "이게 나와야지 싶을 때가 오늘인 것 같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만약에 기다리셨다면 많이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뭘까. 저는 손 잡는 거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잘 모르겠다. 찍은 지 오래돼서. 이 커플들의 팬들이라면 참 기분 좋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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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목표에 대해 이준호는 "이준호라는 사람이 뭔가 어떤 작품을 출연한다거나 어떤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 때 찾아보고 싶은 그런 힘을 가진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믿고 보는 믿고 듣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망 준호'라는 별명에 대해 이준호는 "저는 열정이라고 생각도 하고, 야망이기도 한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는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었던 그런 때가 저에게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야망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꿈에 대한 생각들이 저를 계속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서 그런 단어가 저는 좋다. 계속 그런 야망과 꿈을 가지고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앵커가 "열정 준호보다는 야망 준호가 더 멋있는 것 같다"고 하자 이준호는 "야망으로 가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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