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가 여러 썸 의혹에 대해 입을 연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이이경과 이미주의 ‘시상식 손 쓰담’ 영상에서 비롯된 특집이 시작된다.

지난 2월 시상자로 함께 나선 이이경과 이미주의 영상이 최근 주목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대기 중 무대 뒤편에서 손을 쓰다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에 유튜브와 예능 등에서 두 사람이 한 멘트들도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이경과 이미주의 썸 재점화에 멤버들은 시상식 영상을 함께 보고 설명을 요구한다. 유재석은 “손 문지르는 거 알았냐”라며 질문을 던지고, 망붕단 하하와 신봉선은 분석하며 불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에 대해 처음 입을 여는 이이경과 이미주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썸 소문 때문에 시작된 이번 특집에서 멤버들은 이이경, 이미주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도록 본격 썸 판을 깐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각자 썸녀, 썸남이 생기면 하고 싶었던 일, 멤버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를 차례로 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하는 “우리가 딱 보면 알아. 연애 고수들이니까”라ㄱ 즐거워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이경과 이미주의 썸 의혹을 파헤치는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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