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소라 채널
사진=이소라 채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자 이소라가 6개월여 만에 연인 최동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22일 “대구, 수원, 청주, 창원 사람들이 경주에서 급 만남. 잠깐이지만 만나서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과 함께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한정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정민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인연을 맺은 조예영과 이별 후 옥순과 열애 중이다.

앞서 이소라는 '돌싱글즈3’를 통해 최동환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핀오프 예능이 방송되던 중 상습 외도로 전 남편과 이혼했다는 폭로가 터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소라는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 나쁜 이미지로 오해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고, 최동환과의 럽스타그램도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6개월 만에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린 것. 최근 이소라는 불륜설의 아픔을 털고 예전에 운영하던 쇼핑몰을 다시 열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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