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댕댕듀오’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1회에서는 꿀 대신 술이 가득한 ‘장항준의 밤’이 펼쳐진다.

이날 장항준은 영화인들의 아지트인 자신의 작업실에 충무로를 주름잡는 영화인들을 초대한다. 장항준의 둘도 없는 찐친 이선균과 ‘범죄도시’, ‘터널’, ‘악의 연대기’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충무로의 마이다스 손이라 불리는 장원석 대표 등 영화인들이 대출동 해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흥미진진한 영화 비하인드 토크를 벌인다.

친구들 맞이 준비에 한창인 장항준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파티 아이템들을 꺼내 놨다. 하지만 정작 그를 지켜보던 이선균은 버럭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본격적인 ‘장항준의 밤’이 시작됐다. ‘댕댕듀오’ 장항준과 이선균은 절친끼리 펼치는 만담 콤비로 웃음을 터트렸다.

마성의 티키타카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장항준의 밤’은 오는 4월 1일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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