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 조작된 낙원’ 배우 한수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수연은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이지아 친언니 홍유라 역으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한수연이 ‘판도라’ 1회 대본을 든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끄러운 피부와 고급스러운 웨이브 헤어, 여기에 과하지 않은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한 그녀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홍유라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수연이 출연할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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