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아들의 고열에 깜짝 놀랐다.

한가인은 2일 "이런 숫자 뜨면 진짜 무섭다고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0.1도라고 적힌 온도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가인은 "밤새 열이 40도 하.. 첫째가 나으니까 이번엔 둘째. 플카 할 힘은 있니.. 울애기 4살 되기 힘들다. 그나저나 빠르게 넘겨야 되는데 속도가.. 엄마 연습 더하자"라며 아픈 아들을 걱정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손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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