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7일 "한 살 더 먹고,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려고 #앞머리 싹둑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은영은 앞머리를 자른 후 한층 어려진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정부가 나이를 깎아줘도 찐 40이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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