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 (주)씨나인엔터테인먼트)
(사진=(주)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 (주)씨나인엔터테인먼트)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SG워너비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세 멤버가 SG워너비로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워 데이즈(Our Days)'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SG워너비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귀호강을 완벽하게 책임질 전망이다.


지난 2004년 첫 앨범 '워너비 플러스(WANNA BE+)'로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살다가', '죄와 벌', '광(狂)', '내 사람', '아리랑', '한 여름날의 꿈', '라라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 그룹'으로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요계 레전드의 귀환을 알릴 SG워너비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