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5일 "설이라서 강호랑 아빠 뵙고 왔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가 돌 지나고 같이 오려고 했던 건데, 시간이 걸렸네요. 마음만은 늘 곁에 있는 울 아빠. 항상 저랑 강호 지켜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 딸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해요♥ #아빠사랑해요 #할아버지감사해요"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조민아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은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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