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사랑의 이해’ 조인의 러블리한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 계장 ‘배은정’ 역으로 분해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조인의 현장 스틸을 고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은 부드럽게 미소 짓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쉬는 시간에 그는 편안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 촬영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따뜻하고 현실감 넘치는 극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또 조인은 캐주얼한 의상에 분홍색 스카프를 하고 발랄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깔끔한 오피스 룩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그의 편안한 모습은 하상수(유연석 분)와 박미경(금새록 분)의 사내 연애를 목격하게 된 장소임을 짐작케 한다. 조인의 해맑은 미소는 배은정 역할과 다른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극 중 조인은 리얼한 연기력과 솔직한 성격을 가진 배은정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적재적소에서 사이다 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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