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사진=채널S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축구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2회는 ‘한 달 살기’ 2편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 최태성 그리고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 랜선 여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요즘 김민재 선수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의 닮은꼴을 인정해 관심이 모인다.


특히 김신영은 즉석에서 “형 저리 가라고”라며 흥분한 김민재 선수의 표정과 손짓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카타르 월드컵 경기 당시 김민재 선수가 팀 주장 손흥민 선수에게 호통친 장면을 완벽 재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석훈은 카타르 월드컵의 기억이 되살아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고 해 ‘성대모사의 달인’ 김신영의 김민재 선수 재연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와 함께 김신영의 부러움을 유발한 영국 런던 여행 코스가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국 런던의 상징인 2층 버스를 활용한 버스 레스토랑으로, 템스강을 따라 런던 시내의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일류 셰프의 최고급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소개한 것.


앞서 직접 태국 대리 여행자로 활약한 김신영은 “이런 곳도 데려갔어야지"라며 부러워했다고 해 김신영을 매료시킨 영국 런던 한 달 살기 랜선 여행이 그려질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한 달 살기 2편은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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