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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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현빈, 공유 생각하면서 연기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장가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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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손범수는 "장가현 씨 하면 무엇보다 '사랑과 전쟁'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다. 거기서 악녀부터 현모양처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셨다. 어떻게 배우들은 돌변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그냥 뭐 잘생긴 남자 상상한다. 현빈, 공유 생각하면서 마음을 열면 자연스럽게 표정이 달콤하게 나온다"고 답했다.

김환은 "출신은 레이싱 모델을 하지 않았나. 그때 인기가 대단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가현은 "연기를 하면서 키가 크다 보니까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 모델을 병행했다. 연기로 시작은 했지만 저는 출산하고 나서 아이가 있는 상태였다. 유부녀인데 아이가 있는 레이싱 모델로 유명했다. 기사가 나가고 방송에 나가는 게 드물다 보니까 인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당시에 출산했던 아이는 지금 21살이라고.

장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가현의 딸이 엄마를 깨우러 등장했다. 장가현의 딸은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렸고, 장가현은 반려견과 장난치기 바빴다. 딸의 청소가 끝난 뒤 장가현은 딸과 함께 거실에서 필라테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환은 "자매 사이다"라고 했다.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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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가현은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지난번에 엄마 악플 때문에 네가 파르르 한 거 있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가현 딸은 "엄마를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니다. 욕을 해도 돼. 보면서 그건 사실이지 했다. 그런 것도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 사실을 욕하는 건 나도 뭐라고 안 해"라고 말했다.

장가현은 딸에 대해 "굉장히 독립적이고 잘 컸다. 제가 잘 키웠다고 생각은 안 한다. 엄마한테 필요한 만큼 애교도 부려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저도 갱년기가 빨리 왔다. 갱년기 증상들을 신체에 오더라. 좀 걱정이 이래저래 많았다. 제가 완경이 43세에 왔다.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호르몬 수치가 0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치료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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