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할리우드 대표 '연하남 킬러' 마돈나의 '환승 연애'를 조명한다.
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쿨한 이별과 사랑 방식을 소개한다. 특별 MC로는 방송인 제이쓴이, MZ 손님으로는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함께한다.
본격적으로 순위를 알아보기에 앞서 김구라는 "요즘 많은 분이 환승 연애에 대해 공감하는 것 같다"면서 소희와 채정의 의견을 묻는다. 소희가 "헤어지고 바로 만날 수 있다. 굳이 헤어졌는데 휴식 기간을 꼭 가져야 하나"라며 쿨하게 반응하자 김구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만나는 것"이라며 공감한다.
이날 3위로는 '여왕의 환승 법칙'이 소개된다. 김구라는 이번 순위의 주인공인 마돈나에 대해 "연하남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라고 설명, 확고한 취향의 마돈나가 그동안 만나온 '일곱 명의 연하남'을 소개한다.
이어 "마돈나에게 환승 법칙이 생긴다"라며 연하남들과의 나이 차이에 주목한다. "마돈나가 50세에 17세 연하의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만났고, 52세에 사귄 브라힘 자이바트는 무려 29살이나 어리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 여기에 마돈나가 61세에 36세 연하의 알라말릭 윌리엄스를 만날 때는 그의 부모님을 만나 허락을 구했을 정도로 진지한 사이였다고 한다. 김구라는 "그의 부모님이 마돈나보다 어렸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한다.
하지만 그와의 연애도 지난 4월 끝이 났고, 연애 휴식기를 갖는 분위기다. 김구라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난다. 만나지 않는 사람은 계속 만나지 않는다"라며 마돈나의 새로운 연하남을 소개한다. 특히 김구라는 "이 정도면 늦둥이 아들뻘"이라는 말로 보고도 믿기 힘든 정도의 나이 차이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외에도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부터 에디 머피의 환승 출산, 치명적인 매력의 피트 데이비슨의 환승 연애사 등의 이야기는 7일 밤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라떼9'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쿨한 이별과 사랑 방식을 소개한다. 특별 MC로는 방송인 제이쓴이, MZ 손님으로는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함께한다.
본격적으로 순위를 알아보기에 앞서 김구라는 "요즘 많은 분이 환승 연애에 대해 공감하는 것 같다"면서 소희와 채정의 의견을 묻는다. 소희가 "헤어지고 바로 만날 수 있다. 굳이 헤어졌는데 휴식 기간을 꼭 가져야 하나"라며 쿨하게 반응하자 김구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만나는 것"이라며 공감한다.
이날 3위로는 '여왕의 환승 법칙'이 소개된다. 김구라는 이번 순위의 주인공인 마돈나에 대해 "연하남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라고 설명, 확고한 취향의 마돈나가 그동안 만나온 '일곱 명의 연하남'을 소개한다.
이어 "마돈나에게 환승 법칙이 생긴다"라며 연하남들과의 나이 차이에 주목한다. "마돈나가 50세에 17세 연하의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만났고, 52세에 사귄 브라힘 자이바트는 무려 29살이나 어리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 여기에 마돈나가 61세에 36세 연하의 알라말릭 윌리엄스를 만날 때는 그의 부모님을 만나 허락을 구했을 정도로 진지한 사이였다고 한다. 김구라는 "그의 부모님이 마돈나보다 어렸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한다.
하지만 그와의 연애도 지난 4월 끝이 났고, 연애 휴식기를 갖는 분위기다. 김구라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난다. 만나지 않는 사람은 계속 만나지 않는다"라며 마돈나의 새로운 연하남을 소개한다. 특히 김구라는 "이 정도면 늦둥이 아들뻘"이라는 말로 보고도 믿기 힘든 정도의 나이 차이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외에도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부터 에디 머피의 환승 출산, 치명적인 매력의 피트 데이비슨의 환승 연애사 등의 이야기는 7일 밤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라떼9'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