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사진제공=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사진제공=ENA


배우 박성웅이 채종협, 서은수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7일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참석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채종협은 우연히 스마트폰을 줍고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취준생 박인성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IT 기업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로 분한다.

박성웅은 채종협과 촬영장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촬영 할때마다 핸드폰을 들고 혼자 연기를 했어야 했다. 박성웅 선배님이 어떻게 연기할 줄 모르는데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할 때마다 감독님이 괜찮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결국 종협이가 먼저 다 찍어 놓으면 제가 혼자 다 알아서 해야하는 거였군요"라고 농담했다.

서은수도 "박성웅 선배와 4년 만에 작품을 같이 하게 됐는데 붙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박성웅은 "서은수가 이렇게 코미디를 잘하는 줄 몰랐다. 무뚝뚝함 속에 나오는 코미디가 너무 웃겼다"고 칭찬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12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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