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정인지가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정인지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정인지의 묵직한 열연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정인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마리퀴리', '데미안', 연극 '연필을 깎으며 내가 생각한 것', '언체인', '렁스' 등 수많은 극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해 '파친코'부터 연극 '더 헬멧',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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