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파스타를 품은 파우치 돈가스가 화제다.


10월 3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씹는 순간 파스타와 돈가스를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이색 돈가스 집이 소개됐다.


이날 성인 주먹만 한 빵빵한 비주얼의 돈가스가 등장했고 식객들은 동영상을 찍기에 바빴다. 돈가스의 속 자르자 육즙가득 고기와 치즈, 탱글새콤한 푸실리 파스타가 들어가 있었다.


파스타를 감싼 파우치 돈가스의 맛에 식객들은 "바삭한 돈가스에 푸실리가 들어가서 식감이 재미있다" "돈가스 소스랑 파스타 안에 들어있는 파스타 소스가 잘 어울려서 새콤달콤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맛이다"라고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