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반장 1958’ OST 2차 라인업에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이승열과 ‘미친개’ 김상순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OST ‘Dream(드림)’과 ‘여전히 그댄’을 가창해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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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동휘는 지난 3일 발매된 범진의 가창곡 ‘여전히 그댄’을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곡은 영한(이제훈 분)과 혜수(서은수 분)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중 일부에 이미 삽입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앞서 발매된 ‘수사반장 1958’의 OST는 가창자 서은광, 김사월, 범준 특유의 보컬색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매회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는 스토리 전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사랑 받고 있다. 뒤를 이을 OST 주자들 역시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이 선사하는 통쾌한 전율과 가슴 찡한 감동을 돋보이도록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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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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