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 부산 매력을 가득담은 새집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MC 황제성과 남주가 새집 언박싱을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먼저, 황제성과 남주는 부산 사하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한다. 부산 시티뷰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역대급 뷰와 인프라, 내부의 안락한 분위기로 새집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최근 부산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제신도시 한 곳을 소개한다. 이 곳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평지가 많아 ‘평세권’으로 특수를 누리는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다. 황제성과 남주는 이 곳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텔을 찾아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의뢰인 맞춤형 인테리어까지 제안할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는 부동산 크리에이터 정태익이 ‘부·울·경 메가시티’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준다. 수도권 집중화 현상의 해결책이 되어줄 부·울·경 지역을 소개하며 부·울·경 메가시티가 주목받는 이유를 하나씩 짚어보고 그 발전 가능성을 낱낱이 파헤친다고. 이번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부·울·경 메가시티’ 바이블에 김구라를 비롯한 MC들도 눈과 귀를 떼지 못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김주원 건축가가 미래의 집을 주목하는 해상·해저 도시를 소개한다. 그는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해상도시라고 알려진 부산 해상도시를 미래 도시의 청사진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후 변화까지 예측한 미래 주거 트렌드와 함께 수백 개의 모듈로 이루어진 해상도시의 모습까지 공개한다.

한편, 모두를 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줄 새집 언박싱 ‘부산’ 편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