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공식 SNS)
(사진=신지 공식 SNS)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신지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완전체 멤버가 모인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는 신곡 ‘GO’ 뮤직비디오 촬영지 양양서피비치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일링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지는 “리더님 돌아왔‘GO’, 우리의 여정도 시작됐‘GO’”라며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 돌아온 리더 김종민을 환영한 것은 물론, 완전체로 뭉친 코요태가 앞으로 펼쳐나갈 여정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앞서 ‘GO’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했던 신지는 “김리더, 빽가 어디 있니? 혼자 컴백 준비 중”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GO’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