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아 SNS)
(사진=이상아 SNS)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갔다. 쉬는 날이면 집안일. 어제 현아가 준 블랙 카펫 깔고. 화분 얻어 온 거 자리 잡고. 집에 있음. 이래저래 다 건들고 재밌다 그나저나 카펫에 아미만 실수 안 하면 참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정리한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의 취미가 드러나는 화려한 진열장과 반려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4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상아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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