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기 호랭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은 우혜림이 아들을 품에 안고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호랑이 옷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우혜림은 행복하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혜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도 군살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후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