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먹방을 선보였다.
박소현,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했다. '밥맛 없는 언니들'은 박소현, 산다라박이 만나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을 그린다. 그동안 대식가 먹방은 많았지만, 소식가의 먹방은 없었던 터. 이에 박소현, 산다라박은 소식좌의 먹방 시대를 알렸다.
'밥 멋 없는 언니들' 제작진은 박소현과 산다라박에서 아침 식사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나는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아침 겸 점심이다. 커피를 마셨는데도 얼음이 녹으니까 양이 많아진다. 그래서 주변에서 '또 사 온 거야?', '누가 부어주는 거야?'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둘 중에 더 잘 먹는 사람은 누구인지?"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내가 소식좌 사이에서는 대식좌다"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박소현은 "사실 거기서 거기다. 산다라박은 바나나 1개를 종일 먹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밥맛 없는 언니들'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그는 "내가 사람들에게 음식 조합을 추천해줘도 믿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 먹는 거 좋아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는 거다. 산다라박과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뿐만 아니라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입짧은햇님, 테이, 정준하, 히밥 등을 만나보고 싶다"며 대식가들과의 만남을 꿈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소현,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했다. '밥맛 없는 언니들'은 박소현, 산다라박이 만나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을 그린다. 그동안 대식가 먹방은 많았지만, 소식가의 먹방은 없었던 터. 이에 박소현, 산다라박은 소식좌의 먹방 시대를 알렸다.
'밥 멋 없는 언니들' 제작진은 박소현과 산다라박에서 아침 식사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나는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아침 겸 점심이다. 커피를 마셨는데도 얼음이 녹으니까 양이 많아진다. 그래서 주변에서 '또 사 온 거야?', '누가 부어주는 거야?'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둘 중에 더 잘 먹는 사람은 누구인지?"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내가 소식좌 사이에서는 대식좌다"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박소현은 "사실 거기서 거기다. 산다라박은 바나나 1개를 종일 먹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밥맛 없는 언니들'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그는 "내가 사람들에게 음식 조합을 추천해줘도 믿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 먹는 거 좋아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는 거다. 산다라박과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뿐만 아니라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입짧은햇님, 테이, 정준하, 히밥 등을 만나보고 싶다"며 대식가들과의 만남을 꿈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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