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옌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 잡는 ○○’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잡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해 우직하게 외길을 걷는 삶의 경험을 공유한다.
‘품새의 정석’으로 세계를 평정한 18살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품새 천재’로 불리는 자기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출전한 국내외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불패 신화’의 주인공이다. 자기님이 태권도를 처음 시작한 계기부터 앞으로의 목표는 물론, 바람을 가르는 품새 시범, 태권도 스승이었던 아버지와 함께하는 부녀의 흥 폭발 댄스파티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짠맛 잡는 ‘싱겁게 먹기’의 대부,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 설립자 김성권 교수와의 대화도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이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자기님은 싱겁게 먹기의 중요성을 설파할 예정. 짠맛 피하는 방법부터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운맛 답변의 진실, 손자 주안이가 치킨 대신 “영양 통닭 먹겠습니다”를 외치게 만든 사연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유익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사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기꾼 전문 검사 임채원 자기님은 사명감 가득한 인생사를 공개한다. 사기 분야 전문 검사가 된 사연, 무려 33년간 사기꾼을 쫓으며 겪은 에피소드들, 다양한 사기 범죄의 유형, 사기를 피하는 방법과 대처법을 상세히 전한다.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내용으로 알아보는 ‘사기임을 눈치챌 수 있는 말’도 귀띔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우리 집 준호’에 이어 ‘옷소매 준호’로 여심을 단단히 동여맨 이준호를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접수한 자기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받아본 대본이 100편에 달한다”며 대세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남다른 열정을 소유한 자기님은 아침 7시에 명동 한복판에서 열창한 일화, 배우로서의 고민과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힌다. 큰 자기, 아기 자기와 ‘우리 집’ 댄스 배틀도 펼쳐지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2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잡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해 우직하게 외길을 걷는 삶의 경험을 공유한다.
‘품새의 정석’으로 세계를 평정한 18살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품새 천재’로 불리는 자기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출전한 국내외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불패 신화’의 주인공이다. 자기님이 태권도를 처음 시작한 계기부터 앞으로의 목표는 물론, 바람을 가르는 품새 시범, 태권도 스승이었던 아버지와 함께하는 부녀의 흥 폭발 댄스파티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짠맛 잡는 ‘싱겁게 먹기’의 대부,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 설립자 김성권 교수와의 대화도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이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자기님은 싱겁게 먹기의 중요성을 설파할 예정. 짠맛 피하는 방법부터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운맛 답변의 진실, 손자 주안이가 치킨 대신 “영양 통닭 먹겠습니다”를 외치게 만든 사연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유익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사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기꾼 전문 검사 임채원 자기님은 사명감 가득한 인생사를 공개한다. 사기 분야 전문 검사가 된 사연, 무려 33년간 사기꾼을 쫓으며 겪은 에피소드들, 다양한 사기 범죄의 유형, 사기를 피하는 방법과 대처법을 상세히 전한다.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내용으로 알아보는 ‘사기임을 눈치챌 수 있는 말’도 귀띔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우리 집 준호’에 이어 ‘옷소매 준호’로 여심을 단단히 동여맨 이준호를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접수한 자기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받아본 대본이 100편에 달한다”며 대세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남다른 열정을 소유한 자기님은 아침 7시에 명동 한복판에서 열창한 일화, 배우로서의 고민과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힌다. 큰 자기, 아기 자기와 ‘우리 집’ 댄스 배틀도 펼쳐지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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