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 임신' 양미라, 입맛 없고 소화 안된다더니…팥빙수 그릇째 싹싹 [TEN★]

'둘째 임신' 양미라, 입맛 없고 소화 안된다더니…팥빙수 그릇째 싹싹 [TEN★]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는 통 입맛도 없고 소화도 안돼요.. 맛있는 것도 없고요.. 전 팥빙수도 별로예요.. 집에 초당옥수수가 도착했대요 입맛은 없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팥빙수를 손에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요새 통 입맛이 없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싹싹 비운 팥빙수 그릇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오프 숄더 의상으로 어깨를 드러낸 양미라는 임신 중에도 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어 놀랍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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