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역대급 요리를 선보인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모두를 사로잡은 ‘먹교수’ 이영자의 손맛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파티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현무 집으로 모인다. 이영자는 앞서 예고했던 파김치뿐만 아니라 허기를 달랠 또 하나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
이영자는 자신의 손맛 비결이 가득 담긴 '영자의 가방'을 오픈해 전현무, 송실장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이어 두 사람에게 "특별식을 해주겠다"라며 본격 요리에 나선다. 간단한 음식을 예상했던 전현무는 이영자가 꺼내든 엄청난 양의 소면과 고급 재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영자 표 특식을 맛본 전현무와 송실장은 그 맛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고.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한다. 송실장 역시 "진짜 맛있다"를 연발해 이영자를 뿌듯하게 한다. 과연 두 남자를 사로잡은 이영자 요리의 정체와 비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홍현희를 위해 이영자가 손수 담근 파김치 역시 역대급 호평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정성이 가득한 이영자 표 파김치와 우삼겹 조합을 맛본 뒤 엄지를 치켜세운다.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가기도 전 이영자 손맛에 푹 빠져버린 전현무의 먹방이 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모두를 감동하게 한 '먹교수' 이영자의 특급 요리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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