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퇴근 후 부녀의 사이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에도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아나가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저녁 교통체증을 뚫고 퇴근을 했음에도 남편 오상진과 그의 외동딸은 소파에 서로 찰싹 붙어 있다. 오상진은 이날 감기기운이 있었던 딸의 얼굴을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고, 이에 김 아나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0년 OBS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7년 퇴사와 동시에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에도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아나가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저녁 교통체증을 뚫고 퇴근을 했음에도 남편 오상진과 그의 외동딸은 소파에 서로 찰싹 붙어 있다. 오상진은 이날 감기기운이 있었던 딸의 얼굴을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고, 이에 김 아나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0년 OBS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7년 퇴사와 동시에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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