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80년 전통 석쇠 장어구이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고수뎐’에서는 무안 석쇠 장어구이가 소개됐다.


이날 손님들은 80년 전통 장어구이의 맛에 흠뻑 빠졌다. 손님들은 "이 주변에서 여기 장어집 모르는 집이 없다" "아버지 아들 손주까지 3대가 이어 하는 곳이다" "장어 자체가 통통하고 질리지 않는 양념 맛이 일품이다"라고 호평했다.


80년 전통 장어구이집 주인장은 국내산 자포니카종 장어를 공수해 당일 소진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 또한 주인장은 "속도가 생명이다. 고기도 무슨 고기든 살아있을 때 살이 단단하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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