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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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민이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시리즈물 ‘XX+XY’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는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김강민이 맡은 민화진은 책임감이 강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친구들과 잘 지내는 3반의 반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XXXY의 이야기를 다룬 어느 DJ 방송이 이슈가 되면서 재이(안현호 분)의 비밀이 전교생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화진은 그가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게 조심스레 물어보며 반장으로서 학생을 챙기는 섬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원인 제공자인 DJ가 화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소름 돋게 만들었다. 처음부터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재이를 챙겨주는 척 오히려 곤란한 상황에 처하도록 부추기는가 하면, 또 다른 이슈를 만들려는 모습 등 학교 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김강민은 반장으로서 책임감있는 모습과 대비되는 비열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해 ‘학교 2021’, ‘나의 별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그는 드라마 ‘나의별에게 시즌2’부터 ‘금수저’까지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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