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이혜영X김재철 등에 업고 흑화 시작
시선 강탈하는 ‘파격’ 단발 변신
이혜영, 정의제X문지인 소환
사진제공 = tvN
사진제공 = tvN


‘킬힐’ 김하늘이 홈쇼핑 무대로 돌아온다.

tvN ‘킬힐’ 측은 16일, 우현(김하늘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준범(정의제 분)과 성우(문지인 분)를 소환한 모란(이혜영 분)의 모습도 포착, 그의 새로운 계획에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우현은 딸 지윤(정서연 분)을 위해 다시 일어섰다. 여기에 우현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장 현욱(김재철 분)을 끌어들인 모란의 행보는 욕망 전쟁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문제의 삼자대면 속 우현, 모란의 모습이 담겼다. 알 수 없는 표정의 모란과 불신으로 가득한 우현,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이 예사롭지 않다.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모란의 손을 잡고자 했던 우현. 그러나 현욱의 등장은 반전이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널 보는 저 사람 시선, 너도 여자니까 느꼈겠지”라는 모란의 말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우현의 변신도 흥미롭다. 단발로 자른 머리, 결연한 표정에서는 그의 달라진 각오가 읽힌다. 과연 ‘흑화하는 백조’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뉴 페이스와 함께 새로운 계획에 착수한 모란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그의 정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필원(강지섭 분). 모두가 어려워하는 모란을 앞에 두고도 여유를 잃지 않는 필원에 반해 준범과 성우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수석 디자이너 필원, 그리고 ‘실세 PD’ 준범과 그의 부사수 성우까지. 이들 드림팀이 모인 이유가 무엇일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킬힐’ 3회에서는 우현과 모란, 옥선(김성령 분)을 둘러싼 예상 밖의 관계들이 밝혀진다. 여기에 우현은 딸을 위해 또 한 번의 선택을 감행할 예정. ‘킬힐’ 제작진은 “촘촘히 얽힌 세 여자의 싸움에 있어 타인의 욕망과 감정 역시 변수가 될 수 있다. 매회 밝혀지는 반전들이 짜릿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킬힐’ 3회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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