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우 SNS)
(사진=김지우 SNS)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시국에 딸을 걱정했다.

김지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까지 꼬맹이의 코를 찔러야 하는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CR 검사 결과가 담긴 문자 메시지와 함께 김지우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지우는 "학교에서 접촉이 있다는 얘기에 걱정되는 부모 마음에 유료 PCR을 두 번이나 받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등장 후 부터 여러 번 받아온 PCR 검사 덕 에 루아는 이제 어른인 나보다도 PCR 검사를 잘 받는 듯하다.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안 좋다. 이놈의 상황.. 도대체 언제나 괜찮아질런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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