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안드레아스와 케빈의 2022년 신년목표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1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7개월 차 프랑스 출신 케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드레아스가 2022년을 맞아 특별한 신년 목표에 도전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근 한국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밝힌 안드레아스가 ‘도자기 공예’에 도전하는 것. 이어 그릇 빚기 중 발군을 실력을 자랑하던 안드레아스가 “그리스 사람으로서 도자기는 나의 본능”이라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요즘 도자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다”라고 칭찬하던 도경완이 “아내가 임신했을 때 태교로 함께 도자기 공예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프랑스 출신 케빈이 본인의 남다른 신년 목표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한국살이 7개월 차 케빈이 야심 차게 밝힌 신년 다짐은 바로 ‘한국어 공부’. 이어 한국어 교육기관에 찾아간 케빈은 한국살이 5년 차 디미트리와 함께 레벨테스트를 대결을 벌이며 시선을 끈다. 이때 “내가 너는 이긴다”며 디미트리를 도발하던 케빈이 정작 테스트가 시작하자 “하나도 모르겠다”며 찍기 신공을 펼쳐 웃음을 선사한다.


안드레아스와 케빈의 2022년 신년목표는 6일 (목)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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